서강전문학교 목동캠퍼스에서 운영하는 서강경찰스파르타와 영어집중지원센터는 경찰행정과, 경호학과, 사회복지학과, 실용음악학과 학위과정은 물론 경비지도사, 경비교육 이수생들에게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아울러, 북한이탈주민학생들의 영어기초능력향상을 위해 매학기 정기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장주상 서강전문학교 재단 상임이사는 “서강전문학교는 주거용 오피스텔의 기숙사를 경찰스파르타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편입영어와 공무원영어준비는 물론, 체력과 무도수업을 바탕으로 2년 동안 전문학사와 국가자격증 취득을 통한 학사편입, 중견기업취업과 공무원합격을 위해 지도교수와 학생 간 팀워크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2년제 전문학교 중 경찰행정학과, 경호학과, 사회복지학과를 개설해 경찰공무원, 경호원, 사회복지사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으며 경비원신임교육도 상시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서강직업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에서 운영하는 서강경찰스파르타에서는 경찰시험 이론과 각종 무도수업을 비롯해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을 학생들이 취득해 경찰시험에서 유리한 합격가산점을 확보하게 한다.
장 상임이사는 “각종 공무원 시험과 4년제 대학교 편입을 위해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사회복지학과, 정보통신학과를 중심으로 영어집중지원센터가 지원하고 있다”며 “경찰공무원, 법무공무원 합격, 육군3사관학교와 4년제대학교 편입합격을 위해 서강전문학교의 영어집중지원센터는 서강전문학교 목동캠퍼스와 신도림캠퍼스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경찰경호학과 등에서 2학기 주말학위과정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