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맛 넘는 마라맛, ‘나는 솔로’ 돌싱 특집 4%대 ‘껑충’

매운맛 넘는 마라맛, ‘나는 솔로’ 돌싱 특집 4%대 ‘껑충’

기사승인 2022-10-27 10:08:59
‘나는 솔로’ 10기 영자가 최종 선택 중인 모습. 방송화면 캡처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가 단일 채널 시청률 4%대에 첫 진입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한 ‘나는 솔로’ 10기 최종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4%(SBS Plus 채널)를 기록했다. ENA PLAY 채널(0.7%)과 합산하면 평균 4.7%다.

‘나는 솔로’가 단일 채널에서 4%대를 나타낸 건 처음이다. 앞서 ‘나는 솔로’는 SBS Plus에서 1~2%대를 나타내다 지난달부터 3%대 진입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왔다.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으로서 고무적인 성과다. 

이날 방송에는 10기 출연진이 최종 선택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철과 현숙, 광수와 영자 등 커플 두 쌍이 탄생했으나, 이후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에선 광수와 영자가 방송 후 결별한 사실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나는 솔로’ 11기는 다음달 2일 오후 10시30분 공개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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