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가 태국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에 나섰다.
9일 아리랑TV에 따르면, 아리랑TV는 지난달 태국 방콕에서 현지 미디어 공공기관 TMF(Thai Media Fund)와 공동으로 한국과 태국의 미디어분야 교류 활성화 관련 포럼을 개최했다.
아리랑TV는 포럼 기간 중 태국 주요 지상파 방송사 TV5의 시사·다큐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국의 2030 엑스포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준상 아리랑TV 미디어협력센터장은 방송에서 “대한민국 정부와 민간이 하나가 돼 엑스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발언했다.
해당 방송은 오는 13일(현지 시간) 태국 전역에 방영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