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오는 17일과 18일 저녁 8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Bruno Mars)’를 개최한다. 브루노 마스는 노래와 춤, 작곡, 연주, 퍼포먼스 등 전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대중성과 음악성 모두에서 호평 받는 현존 최고의 아티스트 중 한 명이다.
이태원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6월 한 달간 미래지향적인 시도를 시각화한 다양한 앨범 커버를 살펴보는 ‘Images of the Future’ 전시를 진행한다. 잉카 제국을 연상시키는 독특함이 특징인 선베어(Sunbear)의 ‘Sunbear’, 파라오 석상과 현대적인 기계를 중첩시킨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Earth, Wind & Fire)의 ‘Raise!’ 등을 만날 수 있다.
언더스테이지에서는 오는 16일 아벨 콰르텟의 공연이 펼쳐진다. 2015년 요제프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한국인 현악 사중주단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아벨 콰르텟은 제1바이올린과 제2바이올린이 구분된 통상적인 콰르텟 구성과 달리 두 바이올린을 구분 없이 운영하며 다채로운 음색과 색다른 곡 해석을 선보여 세계적으로 호평 받고 있다.
가회동 소재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6월의 디자이너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Miyazaki Hayao)를 선정하고 그의 필모그래피와 콘티집을 만날 수 있는 전시를 6월 한 달간 진행한다. 미야자키 하야오 특유의 생동감 가득한 환상적인 동화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태원의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미국을 대표하는 사실주의 작가 에드워드 호퍼(Edward Hopper)의 화풍을 완벽히 재현한 영화 ‘Shirley – Visions of Reality’는 오는 24일 상영된다.
KB국민카드, 고객과 함께하는 KB Pay 6월 이벤트
KB국민카드가 종합금융플랫폼 KB Pay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KB Pay 이벤트‘KB Pay가 만천하에 쏩니다!’
이달 25일까지 KB Pay에서 ‘푸시(PUSH) 알림’ 동의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명품 가방(1명) △2등 특급호텔 숙박권(3명) △3등 에어팟 맥스(6명) △4등 신세계 상품권(이마트) 2만원권(1000명) △5등 GS25 상품권 3천원(9990명)을 총 1만1000명에게 제공한다. KB Pay 방문 일수에 따라 최대 6회의 추첨 기회가 주어지며, 당첨자는 다음달 KB P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 Pay에 이달 말까지 신규 가입하고 응모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all) 모바일 쿠폰 1장이 제공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KB Pay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 ‘자랑해줘 프로젝트, 7월 고양이 자랑 특집’
이달 21일까지 KB Pay 고객 참여형 이벤트‘자랑해줘 프로젝트, 7월 고양이 자랑 특집’을 진행한다. 행사 참여는 KB Pay에서 이벤트 응모 후 ‘사연 보내기’를 통해 우리 고양이의 특별한 사연 또는 자랑하고 싶은 내용을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응모 및 사연을 제출한 고객 중 총 16명을 선정해 △최고의 고양이상(4명)‘고양이 사연 지하철 전광판 광고 게시, KB Pay 사연 게시’ △행운의 고양이상(12명)‘도서문화상품권 5만원권 1매, KB Pay 사연 게시’ 경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한다.
KB Pay 6월의 결제 혜택 ‘브랜드 할인’
이달에 KB Pay 또는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브랜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요기요 △CU편의점 △현대홈쇼핑 △SSG닷컴 △KB손해보험 다이렉트 등 쇼핑, 생활, 여행·보험 업종에서 브랜드별 결제 금액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별도 응모 없이 결제만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행사별 일정 및 조건은 KB Pay 이벤트 메뉴 ‘카드혜택’ 탭의‘브랜드 할인’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NH농협카드, 고향사랑기부제 연계상품 ‘zgm.고향으로’ 카드 5만좌 돌파
NH농협카드는 지난 8일 고향사랑기부제 연계상품 ‘zgm.고향으로(지금. 고향으로)’카드가 지난 4월 출시 이후 누적 발급 5만좌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인 신용·체크 2종으로 출시된 ‘zgm.고향으로’ 카드는 지난 5월, 3만좌 돌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발급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zgm.고향으로’신용카드는 최대 1.7% NH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국내외 가맹점 이용 시 0.7% 기본 적립과 전월실적을 충족할 경우 적립한도 제한 없이 주말 국내 가맹점 이용액의 0.3%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고객은 주말(토·일요일) △기부지역 광역시·도 가맹점 및 △전국 농협판매장 △농협운영주유소 이용액의 0.7% 추가 적립 혜택(최대 1만 포인트)을 받을 수 있다.
이용금액의 0.1%는 공익기금으로 조성되어 농업·농촌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사용된다.
카드플레이트 디자인은 고향을 추억하면 떠오르는 풍경 요소를 자연 고유의 색으로 표현했다. 서정적인 디자인과 기부(예정)지역의 지자체명을 카드플레이트 전면에 기입하여 애향심을 불러일으키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NH농협카드 윤상운 사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출시된 ‘zgm.고향으로’ 카드가 고객에게 많은 관심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시와 지역경제가 균일하게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합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여 지역주민 복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기부한 고향의 답례품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NH농협카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연계상품 ‘zgm.고향으로’ 카드 출시 외에도 ‘고향사랑 페스티벌’을 통해 국내여행·숙박상품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