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8세 연하 배우 조혜원과 교제하고 있다.
이장우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는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장우는 2006년 MBC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해 KBS2 ‘수상한 삼형제’, KBS1 ‘웃어라 동해야’, KBS2 ‘하나뿐인 내 편’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와 tvN ‘장사천재 백사장’ 등 예능 프로그래멩서도 활약 중이다.
조혜원은 2016년 영화 ‘혼숨’(감독 이두환)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OCN ‘트랩’, MBC ‘낮과 밤’, tvN ‘군검사 도베르만’, 넷플릭스 ‘퀸메이커’ 등에 출연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