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 화사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30일 마마무 화사가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이라고 스포츠서울은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화사의 연인인 A씨는 1983년생으로 개인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5년 전 A씨가 음악업계에서 종사하던 당시 화사가 적극적으로 다가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를 인용해 “화사가 큰 결정을 앞두고 있으면 A씨가 진심을 담아 화사의 앞날을 위해 조언하곤 한다”며 화사의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1995년생인 화사는 지난 2014년 6월 마마무로 데뷔한 뒤 ‘음오아예’ ‘넌 is 뭔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최근 화사는 9년을 함께한 소속사 RBW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싸이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새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임지혜 기자 jihye@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