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1시4분께 경북 안동시 용상동의 한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관 42명과 차량 14대 등을 투입해 오후 11시34분께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최초 발화된 4층 한 가구가 완전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안동=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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