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이모티콘은 오는 11월 1일부터 5일간 열리는 제17회 청송사과축제를 맞아 제작, 주왕산, 주산지, 청송정원 등 지역 대표 관광지를 배경으로 삼아 ‘산소카페 청송군’의 인지도를 높일 전망이다.
‘청이와 송이’는 카카오톡에서 ‘청송군청’ 채널을 추가하면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2만5000명까지 내려 받을 수 있으며, 다운로드 한 날로부터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제17회 청송사과축제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이모티콘을 만들게 됐다”며, “MZ 세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이 청이와 송이 이모티콘을 사용해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송=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