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게임즈는 18일 ‘지스타 2023’ 제2전시장 1층 BTC 부스에서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오픈월드 ARPG ‘명조: 워더링 웨이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스타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된다.
‘명조: 워더링 웨이브’ 부스는 대형 LED와 함께 20 부스 규모로 조성됐으며, 현장 이벤트와 시연존, 무대이벤트 등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현장에 방문하는 관람객 모두 여러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명조 초대형 종이백, 럭키드로우 참가권, CBT 테스트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퍼즐 이벤트 참가권 등 특별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게임에 대한 마음을 편지에 작성 후 부스 내에 설치된 느린 우체통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명조에서 직접 답장을 보내는 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아울러 코스프레 전문 팀 에이크라운의 코스플레이어들이 게임을 대표하는 캐릭터들로 변신해 매력을 뽐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미니 게임과 ‘명조가 궁금해!’ 퀴즈쇼, 명조의 캐릭터 더빙을 맡은 성우들의 토크쇼 등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즐길 거리로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아크릴 스탠드, 뱃지, 마우스 패드 등 풍성한 선물 제공은 물론, 럭키드로우로 아이패드, 게이밍 모니터, 게이밍 헤드셋 등 약 17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한편 ‘지스타 2023’의 첫 날인 지난 16일 ‘단근’ 캐릭터 트레일러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최초 공개하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게임은 오픈 월드 세계에서 새로운 재난을 마주한 방랑자가 문명 재건의 세계를 탐험하는 게임으로 PC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동시 출시 예정이다.
‘명조: 워더링 웨이브’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