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협, '뉴스검색 차별·중소언론 언론 차단 관련' 항의방문 [쿠키포토]

인신협, '뉴스검색 차별·중소언론 언론 차단 관련' 항의방문 [쿠키포토]

기사승인 2023-12-11 13:21:46

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과 김지방 쿠키뉴스 대표를 비롯한 인터넷 언론사 대표들이 1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 정문 앞에서 카카오의 뉴스 검색 시스템 원상복구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이 1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 정문 앞에서 열린 뉴스검색 차별·중소언론 언론 차단 항의 관련기자회견에서 항의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11일 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을 비롯한 인터넷 언론사 대표들이 포털 다음의 운영사인 카카오에 항의 방문했다.

이날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카카오 판교아지트 정문 앞에서 뉴스검색 차별·중소언론 언론 차단 항의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의 뉴스 검색 기본값 변경에 대해 "중소 언론 생태계 파괴 및 민주주의 후퇴"라고 강하게 규탄했다.

카카오는 지난달 22일 뉴스 검색에서 콘텐츠 제휴 언론사(CP)의 기사만 보여주는 방식을 ‘기본값’으로 도입했다. 이로 인해 1000여곳의 검색제휴 매체 기사가 배제됐다.

1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 정문 앞에서 뉴스검색 차별·중소언론 언론 차단 항의 관련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1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 정문 앞에서 뉴스검색 차별·중소언론 언론 차단 항의 관련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1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 정문 앞에서 뉴스검색 차별·중소언론 언론 차단 항의 관련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을 비롯한 인터넷 언론사 대표들이 1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 정문 앞에서 카카오의 뉴스 검색 시스템 원상복구를 촉구하며 항의방문하고 있다.
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을 비롯한 인터넷 언론사 대표들이 1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 정문 앞에서 카카오의 뉴스 검색 시스템 원상복구를 촉구하며 항의방문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언론사 대표들이 1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열린 비공식 면담에서 (왼쪽)황유지 Daum 대표와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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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k2@kukinews.com
임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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