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 국제협력본부는 최근 외국인 유학생 멘토링 프로그램(하반기) 활동 결과 발표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에 한국인 재학생3명과 외국인 유학생 멘티 8명이 참여했다. 멘티 국적은 우즈베키스탄이 6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몽골이 2명을 차지했다.
멘티들은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음식 및 문화 체험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교생활 적응과 한국 생활에 도움을 받는다.
민정기 국제협력본부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 멘티들과 그들의 한국과 학교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프로그램의 개선과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