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박2일간 경남도당과 부산시당을 차례로 찾아 당 지지 기반 다지기에 나선다.
한 비대위원장은 10일 오전 경상남도 창원시 소재 ‘국립3·15민주묘지’에 방문해 참배한다. 또 창원컨밴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경남도당 신년인사회를 진행한다.
경남 일정을 종료한 후 한 비대위원장은 부산으로 이동한다. 부산 동구 소재 아스티호텔에서 ‘부산 미래 일자리’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 직후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부산시당 당직자 간담회를 열어 당원을 격려할 예정이다.
다음날 오전에는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현장 비상대책위원회를 연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