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제이건설(회장 고태유)이 전북 완주군에 지역사랑상품권 1천만원을 기탁했다.
완주군은 지난 22일 ㈜티앤제이건설이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완주사랑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상품권 기탁은 ㈜티앤제이건설이 적십자 고액기부자클럽(RCHC)을 통해 1천만원을 기부해 성사됐다.
㈜티앤제이건설은 1991년 태유전기공사를 시작으로 2010년 티앤제이건설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하고, 연탄·백미 지원, 겨울이불 나눔, 경로당 TV설치, 적십자 특별회비 등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티앤제이건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