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남현)은 간현관광지 내 상인연합회 및 상가번영회와 함께 설 연휴 대비 민관합동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간현관광지 조성과 사회적 공유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 중인 이벤트인 ‘간현관광지 겨울 놀이 한마당’에 이어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지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간현관광지는 설 연휴 기간(2월9~12일) 정상 운영하며, 연휴 다음 날인 13일 휴장할 예정이다.
공단 조남현 이사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주민 소통과 상호 협력 강화로 원주시의 대표 관광지인 간현관광지를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