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식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전무가 지난 22일 서울경찰청 안보자문협의회 정기 회의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 전무는 2007년부터 2022년까지 15년간 강남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회장 겸 서울경찰청 안보자문협의회 연합회 감사를 맡았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김 전무는 경찰 발전에 적극 참여하고 북한 이탈 주민 정착지원 활동 등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박선혜 기자 betoug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