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는 ‘승리의 여신: 니케(니케)’와 넥슨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이 개발한 ‘데이브 더 다이버(데이브)’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니케에서는 ‘데이브’와 ‘반쵸’ 캐릭터가 신비한 힘에 끌려 니케의 세계로 방문하면서 스토리가 시작된다. 바닷 속 물고기를 잡아 초밥집을 운영하는 미니게임을 추가하기도 한다.
다음달부터는 캐릭터 마스트와 앵커 등 총 2종 캐릭터 다이버 슈트 신규 코스튬을 만나볼 수 있다. 4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데이브는 신비한 블루홀을 탐험하고 얻은 식재료를 통해 요리를 만들어 운영하는 해양 어드벤처 게임이다. BAFTA게임 어워즈 2024에서 국내 최초 게임 디자인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편, 26일 레벨 인피니트는 니케 특별 방송을 하며 데이브와 협업뿐만 아니라 다음달 4일 여름 맞이 신규 캐릭터(니케)와 신규 코스튬, 스킨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한다고 전했다.
유채리 기자 cyu@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