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와 공주생명과학고가 스마트 청년농업인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정주여건 조성에 나섰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팜·농업기계 등 양 기관의 교육·실습시설을 함께 활용하고 농업계 고교 진로 탐색 지원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재학생과 졸업생의 지역 정주 여건을 높여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이를 위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에 지원키로 협의했다.
공주=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문재인 “지금 한국전쟁 이후 가장 위험…北과 대화 절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일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남북한 관계상황을 더욱 악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