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5일 (화)
WMIT 한종현 원장,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WMIT 한종현 원장,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긍정양육 문화 확산 지지

기사승인 2024-08-20 14:29:05 업데이트 2024-08-20 15:19:23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한종현 원장.
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제9대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한종현 원장이 20일 보건복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추진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시작됐다. 

한종현 원장은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주제에 깊이 공감한다”며 “이 캠페인을 통해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 원장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김태영 원장의 지목을 받아 추진했으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 조영희 원장, (재)원주시시설관리공단 조남현 이사장을 지목했다.

박하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트럼프 관세’가 게임업계에 불러올 딜레마

국내 게임업계가 딜레마에 놓였다. ‘보장된 시장’ 중국과 ‘기회의 땅’ 미국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 때문이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2기 행정부 관세 정책이 게임업계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행정부는 중국에 최대 145%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반도체 등 전자제품 상호관세 여부는 불명확하지만, 대(對) 중국 기조가 거세짐에 따라 관세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