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 재건’ 꿈꾼다…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미디어데이 [쿠키포토]

‘명가 재건’ 꿈꾼다…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미디어데이 [쿠키포토]

지난 3월 지휘봉 잡은 이영택 신임 감독, ‘최연소 주장’ 유서연
‘외국인 투톱’ 지젤 실바, 스테파니 와일러 미디어데이 참석

기사승인 2024-08-28 15:11:27
28일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GS칼텍스 청평체육관에서 2024~2025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지난 3월 지휘봉을 잡은 이영택 신임 감독과 이번 시즌 V리그 ‘최연소 주장’ 유서연 선수, ‘외국인 투톱’ 지젤 실바, 스테파니 와일러 등이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감독님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입니다.” 주장 유서연 선수(오른쪽)가 감독님에 대해 묻는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영택 감독(왼쪽)은 “제가 잠시 나갔다 올까요?”라며 시종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이영재 기자

“우리 팀이 갖고 있는 장점이 분명히 있다. 주변에서 우려를 많이 하시는데, 저희 팀의 장점을 극대화해서 좋은 시즌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 28일 이영택 감독이 GS칼텍스 청평체육관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이영재 기자

“말 보다는 저부터 먼저 한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게 제 스타일이다.” 최연소 주장 유서연(25) 선수가 GS칼텍스 청평체육관에서 28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이영재 기자

28일 GS칼텍스 청평체육관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이영택 신임 감독(왼쪽)과 주장 유서연 선수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이영재 기자

지젤 실바(왼쪽)와 스테파니 와일러. 사진 왼쪽은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스페인어 통역 박지만, 오른쪽은 영어 통역 이지언. 사진=이영재 기자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이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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