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22일 오후 2시 장시원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첫 직관 경기 티켓을 단독 오픈한다.
프로그램 론칭 이후 처음 선보이는 이번 직관 경기는 오는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야신 김성근 감독을 비롯해 이대호, 박용택 등 한국 야구의 전설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학 야구 전통의 강호 동국대와 맞붙는다.
새 팀명 ‘불꽃 파이터즈’로 참가하는 첫 직관 경기는 가장 강력한 적인 ‘세월’과 싸우는 한국 야구 레전드들이 야구에 대한 변치 않는 열정으로 팬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이번 직관 경기는 야구팬들의 열성적인 지지를 받는 장시원 PD의 연출을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희승예스24 ENT사업본부장은 “한국 야구 새로운 전성기를 이끈 장시원 PD의 새 프로그램 ‘불꽃야구’ 직관 경기를 단독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첫 직관 경기를 시작으로 ’불꽃 파이터즈’가 펼쳐 나갈 가슴 벅찬 경기들을 기대해 주길 바라며, 예스24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꽃야구’ 직관 경기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예스24 티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