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9일 (0)
강릉 2곳에 8600억 규모 유원지 조성, 체험·숙박시설 확충

강릉 2곳에 8600억 규모 유원지 조성, 체험·숙박시설 확충

강릉시, 안현동·사천진리에 민간개발방식 추진, 관광도시 기반마련 박차
체험·숙박시설 확충 ‘스쳐가는 곳→머무는 곳’ 체류형 관광 거점 구축

승인 2026-02-12 10: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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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최근 철도·도로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해 지역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을 목표로 관광객이 체험하고 머무를 수 있는 시설 확충에 나선다. 강릉 사천유원지 조감도. 강릉시 제공

강릉의 해안과 내륙지역 2곳 30여만㎡의 부지에 8600여억원 규모의 유원지가 조성되면서 체험거리와 숙박시설이 확충돼 체류형 관광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릉시는 최근 철도·도로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해 지역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을 목표로 관광객이 체험하고 머무를 수 있는 시설 확충에 나서고 있다. 

이에따라 안현·사천 등 2곳이 민간개발방식에 의해 유원지로 조성·추진된다.

안현동 466번지 일원 18만8998㎡ 부지에 총사업비 561억원이 투입돼 추진되고 있는 ‘안현유원지 조성사업’은 지난해 8월 행정절차가 마무리된데 이어 준비단계를 거쳐 3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33년 최종 준공을 목표로 숲속놀이터·실내테마놀이터·숲속광장·스테이 등 체험과 휴양이 공존하는 복합유원지로 단계별로 조성된다.

우선 2027년까지는 아트스페이스·웰컴센터와 휴양시설인 스테이 등 핵심 건축공사가 대부분 완료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여지게 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단순한 경관 관람을 넘어 수준 높은 전시문화와 고품격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가 최근 철도·도로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해 지역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을 목표로 관광객이 체험하고 머무를 수 있는 시설 확충에 나선다. 강릉 안현유원지 조감도. 강릉시 제공

사천면 사천진리 일원 10만2919㎡ 부지에 총사업비 8082억원이 투자되는 ‘사천유원지 조성사업’은 올 상반기중으로 행정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두 곳의 유원지 조성이 완료되면 강릉시에는 부족했던 체험거리와 숙박시설이 확충돼 스쳐가는 관광도시가 아니라 각종 시설을 체험하고 즐기면서 머무르는 관광도시로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유원지는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오락·휴양시설이므로 이 두곳의 유원지도 유희·휴양·편익·특수시설과 녹지 등이 포함돼 조성될 계획이다.

강릉시는 앞으로도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걷어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강릉의 이미지를 강화해 민간 자본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홍수현 강릉시 도시과장은 “유원지 건설은 강릉시가 지향하는 민간투자 활성화가 실제 지역발전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민간의 혁신적인 투자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릉시가 최근 철도·도로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해 지역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을 목표로 관광객이 체험하고 머무를 수 있는 시설 확충에 나선다. 강릉 사천해변 모습. 강릉시 제공

강릉시가 최근 철도·도로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해 지역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을 목표로 관광객이 체험하고 머무를 수 있는 시설 확충에 나선다. 강릉 안현유원지 위치도. 네이버지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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