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 영덕군수 경선 구도가 출렁이고 있다.
후보 단일화가 이뤄지면서 변수로 떠오른 것.
이희진 전 군수는 지난 16일 조주홍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양측은 공동 담화문을 통해 “분열을 끝내고 하나로 힘을 모아 영덕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전 군수는 “조 예비후보가 중심이 돼 영덕을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결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조 예비후보는 “후보 단일화를 ‘끝’이 아니라 ‘시작’으로 생각한다”면서 “이 전 군수와 원팀을 이뤄 반드시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들이 제시한 혁신 과제는 세일즈 군정 전환, 공정한 인사 시스템 구축, 예산 공개·감시 강화 등 세 가지다.
세일즈 군정 전환을 통해 기업·투자 유치를 이끌어내 일자리를 창출을 꾀할 계획이다.
공정한 인사 시스템을 통해 성과로 평가받는 공직 문화를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예산 공개·감시 강화를 통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다.
조 예비후보가 단일화 효과를 등에 업고 재선에 도전하는 김광열 예비후보를 따돌리고 새로운 군수 자리에 오를 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