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9일 (1)
김경수·조문관 양산대전환 ‘육아 공약’ 방점

김경수·조문관 양산대전환 ‘육아 공약’ 방점

도립어린이복합문화체험관 건립 등 제시
천성산터널 건설·광역철도 31년 개통도

승인 2026-05-18 10:29:15 수정 2026-05-18 23: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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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조문관 양산시장 후보가 18일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문관 후보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조문관 양산시장 후보가 18일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문관 후보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와 조문관 양산시장 후보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양산대전환’을 표방하며 보육을 위한 공약을 강조했다. 양산시는 평균연령 44.9세로 도내에서 가장 젊은 도시라 학부모 표심에 호소한 것.

두 후보는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첫번째 공약으로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어린이 전용 생태체험공간 ‘도립어린이복합문화체험관(꿈마루) 신설 △달빛어린이병원 확대 △권역응급소아야간클리닉 신설 △새벽별어린이병원(이른 아침) 시스템을 약속했다.

장기 미개발지로 방치된 16만평 부산대양산캠퍼스 유휴부지는 ‘의생명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해 의생명혁신파크로 조성할 청사진을 밝혔다. 양산ICD부지에는 UN국제물류센터 동북아거점센터 유치를 계획한다.

조문관 후보는 이날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31년 개통, 지방도 1028 천성산 터널 국도 승격, 35호 국도 우회도로 조기 완공 등을 약속했다.

또 통도환타지아를 불보사찰 1000년 순례길, 템플스테이 프로그램과 연계한 K-사찰 순례 중심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조문관·김경수 두 후보는 “이번에 약속드린 양산대전환은 단순한 외형 성장을 넘어 시민의 삶과 도시의 체질을 바꾸는 질적 혁신이다”며 “도지사와 시장이 원팀이 되어 양산을 부울경 메가시티의 확실한 중심도시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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