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그룹 코리아는 2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부산모빌리티쇼에서 BMW, MINI, BMW 모토라드 브랜드의 총 13개 모델을 전시했다. BMW는 ‘새로운 시대의 시작. 내일로 나아가다’를 주제로 더 뉴 BMW iX3와 BMW 7시리즈 네로 루쏘 에디션 등을 선보였다.

이어 “BMW가 생각하는 리더십은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는 데 끝나지 않는다”며 “차별화된 경험과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것이 BMW 그룹 코리아가 지속적으로 추구해 온 리더십의 본질”이라고 밝혔다.
노이어 클라쎄 첫 양산차 iX3…“BMW 새 시대의 첫걸음”
BMW가 이번 전시에서 가장 앞세운 모델은 더 뉴 BMW iX3다. 다음달 6일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둔 더 뉴 BMW iX3는 BMW의 미래 비전인 노이어 클라쎄의 첫 번째 양산형 모델이다. BMW는 이를 통해 디자인, 전동화 기술, 디지털 경험이 결합된 차세대 전기차 방향성을 제시했다.
한 대표는 “노이어 클라쎄는 단순한 제품군을 넘어 BMW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비전”이라며 “새로운 디자인, 차세대 전동화 기술, 혁신적인 디지털 경험을 통해 BMW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BMW는 2027년까지 약 40종의 신차에 노이어 클라쎄 핵심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핵심 기술로는 ‘하트 오브 조이’가 소개됐다. 석 본부장은 “하트 오브 조이는 주행 관련 여러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운전자의 판단과 차량의 반응이 동시에 이뤄지도록 만드는 핵심 제어 기술”이라며 “기존보다 10배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를 통해 차량이 더 빠르게 판단하고 부드럽게 반응하며 안정적으로 움직인다”고 설명했다.
MINI는 JCW 전동화…전 세계 첫 ‘JCW 개러지’ 한국 오픈

정수원 MINI 코리아 총괄 본부장은 “MINI는 더 이상 단순히 개성 있는 브랜드에 머물지 않는다”며 “오늘의 MINI는 프리미엄 컴팩트 고성능 시장을 주도하는 아이콘”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중심에는 MINI의 고성능 브랜드 JCW가 있다”고 설명했다.
MINI는 오는 7월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 MINI JCW 개러지를 연다. JCW 고객 전용 라운지와 스타일링 컨설테이션 공간, JCW 인증 전문 테크니션과 전담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갖춘 고객 특화 서비스 공간이다. 정 본부장은 “MINI가 보여주는 것은 단순한 신차나 새로운 공간이 아니다”며 “JCW가 만들어온 리더십을 전동화와 고객 경험으로 확장해 나가려는 방향성”이라고 말했다.
김수지 기자 sage@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