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해외봉사단은 학생 60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9일부터 7월 11일까지 11박 13일간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교육봉사와 문화교류, 노력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봉사활동은 기존 봉사학교인 ‘52번 학교‘에 더해 신규 봉사학교인 ’34번 학교‘까지 활동 범위를 확대해 현지 교육 수요에 보다 폭넓게 대응한다. 또한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태권도, K-팝 댄스, 과학수업 등 교육봉사를 진행하며, 벽화 그리기와 나무 심기 등 현지 수요를 반영한 노력봉사도 함께 실시한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몽골 울란바타르 이데르대학 학생들과 연합으로 진행돼 교육과 봉사, 문화교류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양국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상호 이해를 높이고 정서적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경상국립대는 방학마다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한국문화를 알리고 학생들의 세계시민 의식과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대학은 이러한 교류가 대학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몽골 우수 인재 유치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정필 학생처장은 "해외봉사활동은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봉사단원 모두가 경상국립대학교의 ‘개척’ 정신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국립대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봉사정신 함양, 국제교류 확대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하계와 동계 두 차례 해외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