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거제시에 따르면 거제식물원은 국립생태원으로부터 26종 87주의 식물을 도입했고 거제식물원은 6종 20주의 식물을 전달했다.
양 기관은 이번 교류로 식물 수집과 보존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죽절초는 국내에서 제주도에서만 자생하는 희귀 식물로 생물다양성 보전 측면에서 가치가 높다.
죽절초는 대나무처럼 줄기에 마디가 있어 이 같은 이름이 붙었다. 1m 높이까지 자라며 사계절 푸른 잎을 관찰할 수 있다. 겨울철에는 붉은 열매가 열려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다.
이 때문에 무분별한 채취가 이뤄져 멸종위기에 몰렸다. 홀아비꽃대과에 속한 키 작은 나무로 분류된다.
이영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센터장은 “이번 교류로 다양한 식물자원을 확보해 전시 품질 향상을 이루게 됐다. 앞으로도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거제=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