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7분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 북비산네거리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준중형 승용차가 도로 가장자리에 정차해 쓰레기 수거 작업 중이던 청소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 1명이 사망했다.
운전자 20대 남성과 뒷좌석 20대 남성도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 확인 결과 운전자는 음주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청소차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으며, 작업을 위해 직전 차량 발판에서 내린 수거 작업자는 화를 면했다.
사고 직후 차량에서 불꽃이 발생해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46명을 투입, 신고 6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