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상주시에 따르면 ‘미소진품’은 2026년도 전국 농협쌀 10대 대표브랜드 평가에서 전국 2위에 선정됐다. 경북에서는 가장 높은 성적이다.
‘미소진품’은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에서 재배돼 윤기와 찰기, 깊은 밥맛이 뛰어난 것이 특징인 상주시의 대표 프리미엄 쌀 브랜드다.
전국 농협쌀 10대 대표브랜드 평가는 농협경제지주가 전국 농협 브랜드 쌀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시중에 유통되는 전국 107개 농협쌀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종 순위는 품위와 식미, 단일품종 여부 등을 종합 심사한 뒤 전문 평가단의 평가를 거쳐 가려졌다.
특히 ‘미소진품’은 농촌진흥청의 최고품질 벼 품종 선정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단일품종으로 확인돼 품종 순도를 인정받으며 프리미엄 쌀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높였다.
‘미소진품’은 상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계약재배를 통해 종자 공급부터 재배, 수확, 건조, 저장, 가공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 같은 품질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전국 밥맛 평가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에는 ’APEC 2025 KOREA’ 행사에 제공되며 국내외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대기업 즉석밥 원료로 공급돼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서 K-푸드 열풍에 힘입어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 ‘미소진품’은 2024년 몽골 수출을 시작으로 미국과 호주, 필리핀은 물론 유럽 시장인 프랑스까지 수출을 확대하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상주시는 앞으로도 고품질 쌀 생산기반 구축과 포장재 지원, 유통·판매 확대, 소비촉진 사업 등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안재민 시장은 “이번 성과는 농업인과 지역 농협, 행정이 함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상주쌀 ‘미소진품’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쌀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