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전은 22일부터 12월 27일까지 국립산악박물관 내 1층 전시실에 마련됐다.
이번 전시전은 네팔 현지 작가들의 회화와 국내 산악인들의 원정 유물을 통해 히말라야의 자연과 문화, 한국 산악사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2027년 한국인 최초 에베레스트 등정 50주년을 앞두고 히말라야 원정의 의미를 조명하는 내용도 담았다.
전시전은 산행 준비부터 원정 이후의 기록까지 히말라야 원정의 전 과정을 3부로 구성했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히말라야의 자연과 현지인의 삶을 담은 회화, 1977년 한국인 최초 에베레스트 등정 관련 자료, 1980년 마나슬루 첫 등정 당시 사용한 원정 장비, 박영석 대장의 에베레스트 등정 증명서와 원정 노트 등이다.
관람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된다.
히말라야의 풍경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상실‘과 소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룽다 체험존을 운영, 전시전의 이해를 돕는다.
전시전에 앞서 22일 국립산악박물관에서 열린 개막식은 황병기 국립산악박물관장, 이병선 속초시장, 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 회장, 서경덕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을 비롯 1970년대와 80년대에 히말라야를 정복한 산악인들과 관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서경덕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은 “이번 전시가 히말라야의 자연과 문화를 이해하고 산악인들의 도전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