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웅 쏘카 대표 “이용자의 목소리 고려했다”…타다 프리미엄 오는 4월 출시
“택시와 경쟁할 생각은 없다. 이용자의 목소리를 고려했을 뿐이다.”이재웅 쏘가 대표는 21일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타다 프리미엄’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타다를 운영하는 VCNC의 박재욱 대표도 참석했다.이날 타다는 택시업계와 협업해 준고급 택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을 오는 4월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법인택시와 개인택시 모두 참여 가능하며, 서울에서 100대를 시작으로 연내 1000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용자들이 타다 플랫폼을 통해 준고급 택시를 호출할 수 있게 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