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레델리’ 돌풍의 비결…“최고만 고집한 세 가지 원료”
“명품 디저트의 기준은 원료에서 시작됩니다. 최고의 원료를 써서 최고의 품질을 만듭니다.” 원료가 곧 제품을 결정한다고 말하는 김현묵 데코리아제과 대표. 김 대표의 원료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하다. 그의 머릿 속은 원료에 대한 고민과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 ‘귀하지 않은 것은 허락하지 않는다’는 끄레델리 정신을 바탕으로 깐깐하게 엄선된 고품질의 원료만 고집하고 있다. 데코리아제과는 2002년 설립된 캐릭터 젤리&초콜릿 제조업체다. 15일 현재 400여종의 과자, 초콜릿을 국내 유수 톱 브랜드 기업...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