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희 기자가 쓴 기사

청년 외면 받은 ‘비아파트 사다리’…LTV 80%에도 반응 ‘싸늘’
정부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내 집 마련을 돕기 위해 비아파트 대상 정책모기지를 신설했으나, 현장에서는 “청년 수요와 시장 현실을 외면한 탁상행정”이라는 비판이 거세다. 아파트 선호 현상이 뚜렷하고 전세사기 여파로 비아파트 기피가 심화한 상황에서, 환금성이 떨어지는 비아파트 매입을 유도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지적이다. 1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1월 출시를 목표로 ‘청년미래보금자리론’을 신설한다. 청년미래보금자리론은 만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 생애 최초로 전용면적 85㎡ 이하, 4...

“복잡한 서류 끝”…마이데이터로 채무조정 ‘원스톱’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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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 칼 빼든 금감원, 쿠팡페이·파이낸셜 ‘쌍끌이 검사’
금융감독원이 쿠팡의 개인정보 대규모 유출사태와 관련 자회사인 쿠팡페이에 대한 검사에 나선다. 쿠팡 계열사를 겨냥한 전방위적 압박이 거세지는 모습이다. 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쿠팡페이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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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 5성급 스위트룸 숙박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해외 출장시 하루에 200만원이 넘는 호텔 스위트룸에 묵는 등 공금을 낭비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농식품부는 8일 발표한 농협중앙회 특별감사 중간 결과에서 강 회장이 해외 출장 시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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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세금 85억 ODA ‘밀실 개찰’ 논란…환경공단 관리 부실 지적
세금 85억원이 투입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허술한 관리·감독 실태가 논란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사업 운영과 시공사 선정 권한 대부분을 외부 민간 업체인 한국종합기술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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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신협 수장 누구?… 5인 후보 오늘 진검승부
신협중앙회의 새 수장이 7일 선출된다. 총 5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연체율 급등과 부실 채권관리 위기를 새 리더십이 수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1시30분 대전 신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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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올해 경영전략 발표…생산적 금융·AX 혁신 ‘방점’
신한은행이 올해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생산적 금융’을 핵심 기조로 한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신한은행은 5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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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로 잡은 트럼프…다음은 콜롬비아·쿠바·그린란드?
미군을 투입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생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표적으로 콜롬비아·쿠바 등을 잇따라 거론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수차례 병합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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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당하면 은행이 보상?…무과실 배상에 은행권 ‘긴장’
정부·여당이 금융사 과실이 없어도 보이스피싱 피해를 일정 한도 내 배상하도록 하는 ‘무과실 배상책임제’ 도입을 추진하자 은행권이 긴장하고 있다. 막대한 배상 비용에 더해 허위 신고와 예방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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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금융지주·신한은행
<신한금융지주> ◇부서장 승진 ▲디지털마켓센싱파트 디지털R&D Cell장 윤종원 ▲내부회계관리팀 팀장 이수정 ▲사업지원팀 팀장대우 곽상덕 ▲이사회사무국 팀장 노진영 ▲감사팀 팀장 윤원희 ◇부서장 신규임명 ▲ICT기획팀 팀장 장선형 <신한은행> ◇부서장 승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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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KB금융 회장 “익숙함과 이별”…자본시장·AI 체질 대전환
“전환은 익숙한 것과의 이별이며, 확장은 익숙하지 않은 것과의 만남이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새해 금융 시장의 판도를 바꿀 AI 파도에 맞서 ‘특단의 각오’를 주문하고 나섰다. 기존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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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익숙함 버리자”…종합금융 시너지로 승부수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은행·보험·증권을 아우르는 ‘종합금융그룹’으로의 체질 개선을 공언했다. 생산적금융·인공지능 전환(AX)·시너지라는 명확한 방향 아래 선도 금융 그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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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이대로는 안 된다”…비은행·스테이블 코인 역점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과제로 자산관리·생산적금융 역량 확대, 비은행 부문 경쟁력 강화, 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주도 등을 꼽았다. 아울러 본점 이전시기에 맞춰 내부통제의 중요성을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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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인공지능·디지털 전환 못하면 곧 퇴보”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인공지능 전환(AX)과 디지털 전환(DX)을 축으로 한 ‘미래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공식화했다. 기존 금융 관행에 안주하는 레거시 금융그룹은 더 이상 생존할 수 없다는 위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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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서 ‘금융 대전환’ 외친 금융위, 쿠팡 겨눈 금감원
금융위원회가 생산적·포용·신뢰 금융을 축으로 한 ‘금융 대전환’에 속도를 내겠다고 선언했다. 금융감독원은 같은 기조 아래 소비자 보호와 시장 신뢰 회복에 방점을 찍었다. 특히 금감원은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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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장 교체기 임박…내부 출신 이어갈까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의 임기 만료가 임박하면서 차기 행장 인선에 금융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국책은행장에 내부 출신이 잇따라 기용되면서 기업은행 역시 내부 승진이 ‘대세’로 굳어질지, 쇄신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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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소비자물가 2.3%↑…고환율에 기름값·먹거리 직격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개월 연속 2%대 상승세를 이어갔다. 쌀과 사과 등 주요 농산물 가격이 급등한데다 고환율 여파로 석유류 가격이 크게 오른 탓이다. 31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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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청년 가구분리’ 본사업 전환 준비…관건은 진입 장벽 낮추기
정부가 지난 10월부터 시행 중인 청년 가구분리 시범사업의 본사업 전환 준비에 착수했다. 가족관계 단절 입증 방식과 낮은 접근성 등 시범사업에서 나타난 문제들을 얼마나 잘 보완하는지가 관건이다. 31일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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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1조 시대…당정, ‘금융사 무과실 배상책임제’ 추진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입법 과제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이스피싱 피해액을 금융사가 일정 한도 내에서 배상하는 ‘무과실 배상책임제도’ 도입을 비롯해, 불법 스팸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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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지원금, 아빠가 다 써요”…청소년 울리는 세대분리법
이러다 정말 죽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어머니가 흉기를 집어든 날이었다. 집을 나가야 했다. 당시 열한 살이었다. 옷 한 벌도 못 챙기고 집을 뛰쳐나왔다. 인천을 벗어나 서울로, 다시 지방 도시로 떠돌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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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한번으로 끝낸다...불법사금융 피해 ‘원스톱 지원’
불법사금융예방대출의 금리가 현행 15.9%에서 5~6%대로 대폭 인하된다. 불법사금융 피해자는 불법추심 즉각 중단부터 불법추심 수단 차단까지 ‘원스톱’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