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에도 장난감은행이 생겼어요”
경남 거창군이 장난감은행을 설립했다. 거창군은 24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부군수와 군의회의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난감은행 개관식을 열었다. 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마련된 거창군 장난감은행은 사업비 5억 원이 투입돼 280㎡ 규모로 조성했다. 장난감 전시실, 장난감 소독실, 영유아 놀이터, 부모 휴게실, 프로그램실, 수유실 등 다양한 공간과 장난감·도서 1000여 점을 보유하고 있다. 장난감은행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가능하고 월요일, 일요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영유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