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 노밀사태 박삼구 회장 갑질 폭로까지 번지나
아시아사나항공 직원들도 대한항공 직원들처럼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다. 박삼구 회장의 갑질 폭로를 위해서다. 이에 아시아나항공 노밀 사태로 시작해 오너 일가 갑질 논란으로 빚어질 전망이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은 '침묵하지말자'라는 익명 채팅방을 만들었다.이 채팅방에는 현재 939명이 참여하고 있다. 채팅방 인원들은 주변 동료들에게까지 전파하고 있다.이와 함께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아시아나항공 기내식대란사태, 박삼구 회장의 비리를 밝혀주세요'라는 글도 올라왔다.청원자는 "지난 1일부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