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의 간을 내먹어라” 농구선수 출신 공익요원, 기초수급자 돈 빼돌려

"억대 연봉을 받으며 프로농구 선수로 활약했던 공익근무 요원이 기초수급자의 돈을 빼돌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1일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는 용인의 한 면사무소 공익요원 변모(29)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변씨는 지난해 9월 면사무소 관내 독거노인 조... 2015-01-22 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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