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영화는 계속된다
박효상 기자 = 29일 오후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영화를 이어가고 지켜나간다는 의미를 담아 '영화는 계속된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오프라인 상영을 극장 전체 좌석의 30% 수준으로 운영하고 웨이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48개국 194편의 작품이 출품된 이번 영화제는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다음 달 8일까지 계속된다. tina@kukinews.com... [박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