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 교수의 노하우 공유하는 KAIST ‘초세대 협업연구실’
KAIST는 27일 원로 교수와 후배 교수가 학문성과를 공유하는 ‘초세대 협업연구실’을 추가 개소했다. 이날 문을 연 초세대 협업연구실은 권인소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의 ‘비전중심 범용인공지능 연구실’, 김천곤 항공우주공학과 교수의 ‘우주·극한 환경 재료 및 차세대공정 연구실’, 변재형 수리과학과 교수의 ‘편미분방정식 통합 연구실’ 등 3곳이다. 권 교수는 컴퓨터비전·로봇공학·인공지능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보유한 세계적인 석학으로, 2013년부터 10년간 로보틱...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