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업계, 겨울철 車사고예방 종합대책 시행
" 손해보험업계는 겨울철 자동차사고피해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폭우·폭설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동차사고피해가 급증하고 있으며, 지난해 겨울철에도 폭설과 한파 등으로 긴급출동서비스가 폭증하는 등 자동차사고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했다. 지난해 12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103%에 달했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기상청에서 이번 겨울에도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추운 날이 많고, 일부 지역에 따라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보함에 따라 손보업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