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축구 국대 출신 아츠, 튀르키예 강진에 실종
튀르키예를 강타한 지진으로 인해 가나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크리스티안 아츠(하타이스포르)가 실종됐다. 튀르키예 리그에서 뛰는 아츠는 6일(현지시간) 진도 7.8의 강진과 강력한 여진이 튀르키예를 강타한 뒤 실종됐다. 무스타파 외자트 하타이스포르 부회장은 아츠와 구단 스포츠 디렉터인 타네르 사부트가 무너진 건물의 잔해 안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일부 해외 매체에서는 아츠가 구조됐다고 보도하기도 했지만, 아직까지 구단의 공식 보도가 없는 상황이다. 영국 매체 가디언도 “구조 사실이 전해졌...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