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애씨’ 김현숙 “출연료 섭섭하지 않게 올랐어요”
케이블 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타이틀 롤을 맡은 배우 김현숙이 ‘시즌8’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의 사랑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며 지난 3년을 되돌아봤다. 김현숙은 15일 오후 서울 광교 더 플레이스에서 열린 tvN 다큐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8’ 기자간담회에서 “시청자에 대한 감사함은 시즌을 거듭할수록 계속 커지고 있다”며 “이 드라마는 우리가 하고 싶다고 해서 진행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시청자가 원해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산드라’ 개그우먼으로 유명세를 탔던 김현숙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