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거 있어요~” 한달 1500만원씩 벌어들인 야동 장삿꾼
온라인 비밀클럽을 개설하고 3000여명의 회원들에게 수만건의 음란물을 제공하며 월 1500만원씩 돈을 벌어들인 30대가 검거됐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원모(3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원씨는 작년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 구로구에 있는 서버운영회사에 웹하드 서버를 설치한 뒤 온라인 비밀클럽을 개설해 음란물 6만4756건을 회원 3200명에게 제공한 혐의다. 원씨는 회원 한 명당 한 달에 1만∼1만8000원의 회비를 받고 월 1500만원씩 총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