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에서 ‘대학원’까지 열린 배움 길…기업 경쟁력 제고 [법리남]
#은 기존 의 줄임말로 법안에 대해 쉽게 풀어낸 새로운 코너입니다.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는 21대 국회의원들의 법안들을 편하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사내대학 제도가 도입됐지만 첨단분야 업계 추세에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재직자 대상 교육인 만큼 전문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0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사내대학은 ‘평생교육법’ 32조에 따라 설립된 평생교육시설이다. 기업에서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사원을 대상으로 설립해 전문학사와 학사과정을 운영할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