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조상 땅 찾기' 무료행정 서비스로 시민 재산권 찾는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가 ‘조상 땅 찾기’서비스를 통해 지난해 1만 7,988명의 신청을 받아 신청자 중 4,893명에게 2만 5,259필지 2,315만 6,538㎡의 토지정보를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전시의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지난 5년간 9만 1,369필지 81.7㎢에 달하는 토지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해서 시민의 꾸준한 호응을 받고 있다. ‘조상 땅 찾기’는 그동안 재산관리에 소홀했거나 불의의 사고로 조상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사망한 조상 명의의 토지나 본인 명의의 전국 토지소유 현황을 국토정...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