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올리고 불평등을 줄이자'
민주노총 최저임금 노동자위원 및 가맹산하 대표자들이 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2022년 최저임금투쟁 선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민주노총과 노동계는 최저임금의 결정기준을 현실에 맞게 가구생계비 기준으로 바꾸고 2018년 개악된 산입범위 정상화, 수습 노동자 및 장애인 노동자에 대한 차등적용 금지, 업종별 구분적용 삭제, 공익위원 제도개선 등을 요구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임형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