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아동친화도시’ 상위 단계 인증 ‘온 힘’
2017년 경상북도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영주시가 상위 단계 인증을 목표로 아동의 놀 권리 확보에 온 힘을 쏟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총 3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놀이터 4곳(▲ 아이! 신나 놀이터(서천둔치 야외놀이터) ▲ 공유플랫폼 내 공공형 실내놀이터 ▲ 가흥7공원 어린이놀이터 ▲ 풍기 성내공원 어린이놀이터)이 아이들을 맞이한다. 기존의 획일적인 놀이터에서 벗어나 실수요자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췄다. 2020년 9월 놀이터 디자이너 편해문 ...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