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예천 등 특별재난지역에 ‘이동 합동민원실’ 운영
경북경찰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영주, 문경, 예천, 봉화에 ‘이동 합동민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또 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장과 협업해 다음달 18일까지 운전면허증 훼손·분실로 인한 재발급 수수료를 면제한다. 이와 함께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긴급점검반을 편성해 도로 유실과 낙석 위험 장소에 PE드럼, 야광표시줄 등 추락방지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수해복구 장비·인력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에스코트 지원과 주차 안내 등도 지원하고 있다. 문용...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