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얼라인 이사진 교체 요구에 “이해충돌 위험 우려”
JB금융지주가 얼라인파트너스(APCM)의 주주제안을 통한 다수 이사진의 교체 시도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이와 함께 주주환원 극대화를 위한 현 이사회의 지속적 노력을 강조하며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14일 JB금융지주는 이사회가 오는 28일 제11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홈페이지에 주주총회 안내와 함께 주주제안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JB금융 이사회는 “얼라인이 추천하고 주주 제안한 이희승 후보자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음에도 불구하고 얼라인이 다수 이사를 추가 추천하는 것... [김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