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株, “부진했던 주가, 재도약 시기 도래”
최근 지지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인 엔터테인먼트 종목이 다시 주목받는 모양새다. 기초체력(펀더멘털)이 견고하고, 대형 엔터사들의 잇따른 신인 데뷔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에 기인한다. 증권가에서는 기존 아티스트 외에도 최근 데뷔한 신인들의 고성장이 실적을 이끌 것으로 내다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9분 기준 국내 대표 엔터주인 하이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2% 내린 24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기간 YG엔터도 0.12% 하락한 8만300원을 기록 중이다. 에스엠과 JYP의 경우 각각 1.75%, 0.19% ... [이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