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부동산PF ‘리스크’ 242억…타사보다 낮아”
한화 건설부문이 보유한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잔액이 약 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 가운데 리스크는 ‘소수’라고 강조했다. 5일 한화 ‘2023년 4분기 실적’ 자료를 보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잔액은 지난해 12월말 기준 8903억원이다. 사업별로 보면 △정비사업 2914억원 △자체사업(브릿지) 3919억원 △일반 도급사업 2070억원이다. 한화에 따르면 정비사업 PF잔액은 재개발⋅재건축조합 사업비 대출로, 대부분 착공 시 책임준공 조건으로 전환되는 장기론이다. 만기는 각 프로젝트 준...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