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삼육서울병원장, 양거승 병원장 선임
이영수 기자 = 삼육서울병원 제19대 병원장에 양거승(사진) 현 부원장 겸 의무원장이 선출됐다. 양거승 신임 병원장은 1961년 2월 16일생으로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본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산부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해 1992년 삼육서울병원 산부인과 과장으로 부임했다. 독일 칼대학 내시경(복강경)수술 연수, 삼육서울병원에서 진료부장, 부원장, 의무원장을 역임하며 병원 발전을 위해 공헌했다. 그동안 진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보직을 수행하면서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 [이영수]